o 일시 : 2019.4.30.(화) 13:00~13:50(50‘)
o 내용 : 청렴협약식 체결(20‘) 및 권익위원장 특강(30’)
o 장소 : 서울특별시의회(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5)
o 참석 : (권익위원회) 위원장, 부패방지국장, 대변인, 청렴연수원장
           (서울시의회) 의장, 부의장(2명), 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, 사무처장

 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특별시의회는 서울시의회에서 지방의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▲ 부정부패 배척 ▲ 반부패ㆍ청렴문화 조성 ▲ 주민 신뢰회복 ▲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등을 협력해 추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.
 청렴협약 외에도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이날 직접 의원들을 대상으로 ‘정부의 반부패 정책과 변화하는 국민 인식’을 주제로 한 청렴을 강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
 국민권익위 박은정 위원장은 “지난해 6월 지방의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출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수준”이라며, “이번 청렴 협약과 연수과정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모범적인 청렴리더로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.“라고 말했습니다.
 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“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권익위와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.”라며, “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춰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고,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.”라고 말했습니다.
  이번 권익위원회와 서울시의회 간 청렴협약 체결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확립하고, 청렴 문화 조성의 전국적 확산을 기대해봅니다.